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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현우도 사람이었다…경기 도중 신경전 펼친 조현우

박수진 기자

입력 : 2019.03.18 18:19|수정 : 2019.03.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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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프로축구 K리그1 '돌풍의 핵' 대구와 '우승후보' 울산이 공방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고 무패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조현우 선수가 울산의 블투이스와 신경전을 펼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대구와 울산은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 1 3라운드에서 김보경과 세징야가 한 골씩 주고 받아 1대 1로 비겼습니다. 후반 36분에는 조현우 선수와 블투이스의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코너킥 상황 이후 속공을 진행하려던 조현우를 블투이스가 막으면서 충돌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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