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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논란' B737-맥스, 국내 이착륙·영공통과 금지"

한주한 기자

입력 : 2019.03.15 12:29|수정 : 2019.03.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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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추락 사고로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미국 보잉의 B737-맥스 기종의 국내 공항 이착륙과 영공 통과가 금지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사 등 관계기관에 대한 통지인 노탐을 통해 'B737-맥스 8'과 'B737-맥스 9' 기종의 국내 공항 이착륙과 한국 영공 통과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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