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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3.14 02:23|수정 : 2019.03.1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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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씨에게 피해를 본 연예인은 누구누구다, 인터넷에서 이런 2차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는 서양 속담처럼 아무 생각 없이 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됩니다. 근거 없는 내용을 올리고 퍼뜨리는 건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범죄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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