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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90년대 남성들의 머리를 책임지던 추억의 이발소가 최근 ‘바버숍’으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과거 호텔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다가 최근 '바버숍'을 오픈한 54년 경력의 정철수 이발사, 커트 한 번에 3500번 정도의 가위질을 하고, 2대 8로 빗어 넘겨 포마드까지 꼼꼼히 바르고 클래식한 날면도까지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이발소의 낡은 이미지를 버리고 2030 젊은 남성들의 취향을 겨냥한 '바버숍'을 비디오머그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