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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서 음주 SUV 차량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전복

박재현 기자

입력 : 2019.03.09 06:35|수정 : 2019.03.09 06:35


어제(8일) 저녁 7시 50분쯤 전북 완주군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부근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이동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차량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089%의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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