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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첫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107만 명 응시

이기성 기자

입력 : 2019.03.06 13:43|수정 : 2019.03.06 13:43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7일 서울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됩니다.

6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전국 1천891개 학교 고교 1∼3학년 107만 명이 응시합니다.

고3의 경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유형으로 하고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한국교육평가원이 성적을 처리하며 개인별 성적표는 25일 제공됩니다.

성적표에는 영어와 한국사, 고1 탐구영역은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이, 그 밖의 과목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시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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