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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남서부 집중 호우·홍수로 3일 동안 최소 59명 사망"

입력 : 2019.03.05 02:33|수정 : 2019.03.05 02:33


아프가니스탄 남부를 강타한 홍수로 지난 3일 동안 200여명이 사상했다고 아프간 관리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주, 헬만드주와 서부 파라주 등이 지난 2일의 집중 호우에 뒤이은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봤다.

아프간 국가재난관리부 관리는 이날 "지난 3일 동안 9개 주에서 홍수와 집중 호우로 59명이 숨지고 143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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