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세 재활용 사업자에 최대 3억 융자 지원

서울시는 영세 재활용 사업자에게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원액은 총 8억 원입니다.

업체당 신청 가능한 융자액은 최대 3억 원(시설자금 2억 원, 운전자금 1억 원)이며, 금리는 연 1.45%입니다.

수익금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나 예비 사회적 기업은 심사 시 우대합니다.

희망 사업자는 오는 15일까지 신청 서류를 서울시 자원순환과(☎ 02-2133-3696)로 제출하면 됩니다.

서류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 '서울소식(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