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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최경주, 뉴질랜드오픈 공동 17위

서대원 기자

입력 : 2019.03.03 14:57|수정 : 2019.03.03 14:57


한국 남자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경주 선수가 아시안투어와 호주프로골프 투어가 공동 주관한 뉴질랜드 오픈에서 공동 17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경주는 뉴질랜드 애로 타운의 힐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100회 뉴질랜드오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2006년 US오픈 우승자 제프 오길비(호주) 등과 함께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호주의 잭 머리가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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