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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서 산불…임야 200제곱미터 소실돼

배정훈 기자

입력 : 2019.03.01 19:09|수정 : 2019.03.01 19:09


오늘(1일) 오후 12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무안면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활엽수 50그루와 대나무 20쪽 등이 소실되는 등 임야 2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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