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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현장 곳곳 누비는 김여정…그사이 등장한 셀카 화제

김도균 기자

입력 : 2019.02.27 15:39|수정 : 2019.02.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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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도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의전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레드카펫을 미리 살펴보기도 하고, 리무진 옆을 달리며 의전을 하기도 하며 열정적인 의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 부부장은 지난해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때 회담 대표단원으로 참가해 오찬자리에도 함께했고, 김 위원장이 북미공동선언에 서명할 때 곁에서 사용할 필기도구를 직접 챙기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김 제1부부장은 김 위원장의 공식 행사에 함께하며 의전을 직접 챙기면서 보좌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정은 배경삼아 셀카이런 가운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에 흥분한 한 베트남 인사의 셀카 모습이 함께 카메라에 잡히기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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