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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윤봉길·한용운 서체' 글꼴 무료 배포

최호원 기자

입력 : 2019.02.27 10:11|수정 : 2019.02.27 18:12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윤봉길과 한용운의 글씨체가 개발됐습니다.

공식 명칭은 각각 '독립서체 윤봉길'과 '독립서체 한용운'으로 내일(28일)과 내달 6일 GS칼텍스 블로그 미디어허브에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GS 칼텍스 측은 "일부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실제 글씨체를 연구해 현대에 맞게 재해석, 친필과 유사하게 복원·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봉길 한용운 두 글씨체는 무료로 배포됩니다.

(사진=GS칼텍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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