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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오피스텔 공사현장서 용접 가스통 폭발…2명 중상

정성진 기자

입력 : 2019.02.26 22:16|수정 : 2019.02.26 22:16


오늘(26일) 저녁 6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용접 가스통이 폭발해 작업하던 50살 A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스통이 터져 인근에 있던 작업자들이 다친 것 같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사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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