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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북미회담서 '영변+α' 결과 가능성 기대"

김혜민 기자

입력 : 2019.02.26 08:10|수정 : 2019.02.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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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른바 '영변+α'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시작된 유엔인권이사회 총회 연설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영변 핵시설 폐쇄 이외에 추가적인 비핵화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로 협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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