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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 원내대표, 3월 국회·북미회담 지지 성명 논의 예정

박하정 기자

입력 : 2019.02.25 05:36|수정 : 2019.02.25 05:36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오늘(25일) 오전에 만나 국회 정상화를 포함한 정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2월 임시국회 소집이 사실상 어려워진 만큼 여야는 3월 임시국회 소집을 위한 입장 조율에 집중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오늘 회동에서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지지를 위한 국회 차원의 공동성명 채택 여부에 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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