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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세윤 "B급은 내 자신에게 맞추는 것"…'집사부 광고' 기대감 UP

입력 : 2019.02.24 22:31


유세윤이 B급 감성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상승형재가 B급 감성의 대통령 유세윤을 사부로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상승형재에게 집사부 광고 제작을 의뢰받았다. 이에 유세윤은 상승형재에게 광고 계약서를 내밀었다. 

보통의 갑과 을의 관계가 바뀐 것에 대해 이승기는 "광고 제작을 의뢰한 쪽이 갑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이 돈으로는 내가 갑이지"라며 "제작비가 너무 작아서 내 의견에 따라 진행될 수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또한 유세윤은 "1차 가편집본 전달 후 3회만 수정이 가능하다"라고 조건을 내세웠다. 이에 이승기는 "그래도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으로 편집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클라이언트는 1억 이상 낸 경우에 클라이언트다"라며 모든 제작 과정에 있어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참여할 것을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세윤은 "내 창의력을 전적으로 믿어주시면 만족시켜드리겠다"라고 확언했고, 상승형재는 그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내 광고 계약을 성사시켰다. 

광고 촬영에 앞서 유세윤은 "대중들을 자극하고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해주겠다"라며 "A급은 남들에게 맞추는 것이고 B급은 자기 자신에게 맞추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유세윤은 내면 속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를 끌어내기 위해 또 다른 나로 변신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상승형재는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콘셉트로 변신했다. 

이를 본 유세윤은 상승형재 중 이상윤에게 번개맨으로의 변신을 부탁했다. 이에 이상윤은 그동안 볼 수 없던 모습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유세윤은 UV의 뮤지와 함께 광고에 쓰일 씨엠송 제작에 돌입해 이후 완성될 결과물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