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한해와 아쉬운 이별에 눈물을 흘려 화제입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한해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퀴즈를 맞히고 다 같이 음식을 나눠 먹던 중, 혜리는 한해가 입대로 인해 잠시 동안 이별하는 게 아쉬운 듯 눈물을 흘렸습니다.
![[스브스타] 한해 입대 소식이 눈물 펑펑 쏟은 혜리](https://img.sbs.co.kr/newimg/news/20190224/201285660_700.jpg)
이를 보던 멤버들은 "나갈 때도 울면 가만 안 둬", "나도 일 생기면 울어줘"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어 한해를 위한 멤버들의 깜짝 영상편지가 공개됐고, 이를 보던 혜리는 또 다시 눈물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상편지 속에서도 "몸 건강히 잘 다녀오고.. 못 찍겠어요"라던 혜리는 "만나게 돼서 너무 기뻤고, 연락해요. 망했다"라며 억지로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스브스타] 한해 입대 소식이 눈물 펑펑 쏟은 혜리](https://img.sbs.co.kr/newimg/news/20190224/201285659_700.jpg)
앞서 한해는 지난 7일 의무경찰로 입대했습니다.
(구성:에디터 케이,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