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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역대 최단신 용병의 등장

채희선 기자

입력 : 2019.02.21 19:52|수정 : 2019.02.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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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신장 171cm의 역대 최단신 용병 마커스 킨을 영입했습니다. 역대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작은 신장으로 같은 팀의 국내 최장신 선수인 하승진과는 무려 50cm 차이가 납니다. 또한, 역시 같은 팀인 현역 국내 선수 중 가장 키가 작아 별명이 땅꼬마인 이현민보다도 2cm 정도 작습니다. 하지만 마커스 킨은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와 외곽 슛 능력을 갖춰 2년 전 미국 대학 농구 1부 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마커스 킨의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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