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여자컬링 '팀킴' 파문 감사 결과 오늘 발표

평창올림픽 여자컬링 은메달리스트 '팀 킴'에 대한 갑질과 전횡 논란과 관련해서 특정감사를 실시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21일) 오전 감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팀 킴' 선수들이 지난해 11월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을 비롯한 김경두 씨 일가의 전횡을 폭로한 이후, 문체부는 경북체육회 컬링팀과 대한컬링경기연맹, 의성 컬링훈련원 등에 대해 감사를 진행해왔으며 감사 결과 불법 사례가 드러날 경우 고발과 수사 의뢰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