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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4월 11일' 임시공휴일 추진

최선호 논설위원

입력 : 2019.02.20 21:18|수정 : 2019.02.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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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 4월 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건국절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정치적 의지도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여론 수렴과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대통령령으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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