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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문 웹사이트에서 일하는 한 외신기자가 자신의 SNS에 지난 17일 올린 글이 화제입니다.
'북한 TV에서 본 가장 바보 같은 영상 중 하나'라는 제목의 글인데요, 해당 영상 속 남성은 한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이층버스의 윗부분을 잡은 채 공중부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두고 '북한의 스마트폰 광고다', '김정은 위원장의 정치적 선전이다', 또 '2013년 펩시 음료 광고를 표절한 것이다' 등등 각종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비디오머그에서 이 영상의 정체를 파헤쳐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