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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여야 5당 원내대표, 오전 국회 정상화 논의 계획

남정민 기자

입력 : 2019.02.19 10:42|수정 : 2019.02.19 10:42


▲ 지난해 문희상 국회의장-5개 정당 원내대표 회동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오늘(19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올해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를 정상화할 방안을 논의합니다.

홍영표 원내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등 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어제도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5·18 망언 의원 징계', '손혜원 국정조사' 등 현안에 대한 견해차가 커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문 의장이 주재하고 장병완, 윤소하 원내대표까지 참석하면서 각 당이 다시 입장 차를 조율하며 국회 일정 합의를 시도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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