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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회현역 에스컬레이터 발판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배정훈 기자

입력 : 2019.02.19 00:02|수정 : 2019.02.19 00:02


18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지하철 4호선 회현역 7번출구 부근 에스컬레이터에서 발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가 퇴근 시간이라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회현역 측은 현재 사고가 난 에스컬레이터는 통제된 상태라며 기술팀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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