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Pick] 훈련사와 뽀뽀하는 게 너무 좋은 애교 '뿜뿜' 돌고래

한상우 기자

입력 : 2019.02.18 11:45|수정 : 2019.02.18 11:45


'치명적인' 애교로 훈련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돌고래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해양 테마 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훈련사와 뽀뽀하는 게 너무 좋은 애교 '뿜뿜' 돌고래영상을 보면 훈련사 두 명 사이에 자리 잡은 돌고래 한 마리가 번갈아 가며 뽀뽀를 하고 있습니다. 

녀석은 기분이 좋은지 뽀뽀를 할 때마다 귀여운 감탄사를 연발하는데요, 애교 넘치는 모습에 훈련사와 지켜보는 사람들 모두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합니다. 
훈련사와 뽀뽀하는 게 너무 좋은 애교 '뿜뿜' 돌고래훈련사와 뽀뽀하는 게 너무 좋은 애교 '뿜뿜' 돌고래영상 속 돌고래는 해당 수족관에서 태어난 21살 '디에고'라고 합니다. 훈련사 애슐리 오르컷 씨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돌고래"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SNS를 통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페이스북 Ashley Orcutt)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