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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금 공장서 불…2명 대피

강민우 기자

입력 : 2019.02.18 10:39|수정 : 2019.02.18 10:39


오늘(18일) 새벽 6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의 한 도금처리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내부에 있던 외국인 직원 2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에 나서 20여 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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