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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고교 총기 난사 사건 1주기, 달라진 것은…

채희선 기자

입력 : 2019.02.15 20:12|수정 : 2019.02.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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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고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부터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2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칙 위반으로 퇴학당한 학생이 총을 난사해 17명이 사망했는데요. 미국의 경우 18세 이후부터 총기 구매 및 소지가 가능합니다.

총을 난사한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건 발생 5개월 전 한 게시글에 직접 '나는 학교 총기 난사의 프로 선수가 될 것이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총기 난사를 목격했던 당시의 학생들은 총기 규제 운동가가 되었는데요. 미국 플로리다 고교 총기 난사 사건 1주기, 변화된 모습들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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