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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2월 중 개각 없다…총리 교체 가능성은 제로"

정유미 기자

입력 : 2019.02.11 11:01|수정 : 2019.02.11 11:01


이번달 27일과 28일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전 개각 가능성에 대해 청와대가 선을 그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번달에는 개각이 없는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각은 다음 달 초 이뤄질 걸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이낙연 총리 교체 가능성에 대해 이 관계자는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번 개각 대상이 아니란 걸 분명히 한 겁니다.

이번 개각 대상은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정치인 장관들을 포함해 8명 안팎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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