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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선박 전기 수리업체에 불…인명피해 없어

배정훈 기자

입력 : 2019.02.11 10:56|수정 : 2019.02.11 10:56


오늘(11일) 오전 4시 5분쯤 인천 중구의 한 선박 전기 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 가게 직원 등 3명이 대피했고, 가게 내부 발전기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3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과부하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중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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