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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화재…운전자 의식 없어

정구희 기자

입력 : 2019.02.10 09:03|수정 : 2019.02.10 09:03


오늘(10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부근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모두 불에 탔고, 운전자도 이 모 씨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씨는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차량 외부에서 누워있는 채로 발견됐고,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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