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팬'의 용주, 임지민, 트웰브가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더 팬'의 TOP5에 올랐던 용주, 임지민, 트웰브는 오는 9일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서 박재범의 '좋아'를 함께 부른다. 특히, 이 곡은 용주와 트웰브가 "'더 팬' 무대에 올려보고 싶었던 곡"으로 꼽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 돌입한 상태다. 훈훈한 외모와 실력으로, 이미 별도의 팬 미팅을 가질 정도의 높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세 남자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날 생방송되는 '더 팬'에서는 'TOP 2' 카더가든과 비비의 양보 없는 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치열한 팬덤 전쟁 속에 누가 최후의 우승자가 될지, 그 결과는 9일 오후 6시 10분에 생방송되는 '더 팬'에서 공개된다.
한편 생방송 라운드에 진출한 '더 팬' TOP 5는 사전에 알려진 대로 오는 3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합동 콘서트를 진행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