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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연지동 전선케이블 제조업체서 불…1명 숨져

원종진 기자

입력 : 2019.02.06 20:00|수정 : 2019.02.06 20:00


오늘(6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연지동의 한 전선 케이블 제조업체의 건물 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1살 A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로 발견됐지만 곧 숨졌습니다.

A씨는 이 업체 사장의 친형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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