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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인천서 홍역 환자 3명 추가 발생

김경희 기자

입력 : 2019.02.03 11:54|수정 : 2019.02.03 11:54


경기 안산과 인천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안산에 사는 3살 A 군은 기존 감염자의 아들로 환자와 접촉해 감시 관리를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안산 거주자인 26살 여성 B 씨는 병원 간호사로, 의료기관 근무 중 환자와 접촉해 전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천에 사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9살 여성은 해외출장을 다녀온 직후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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