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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양동 단독주택서 불…재산피해 700만 원

배정훈 기자

입력 : 2019.02.03 06:56|수정 : 2019.02.03 06:56


어제(2일) 오후 6시 25분쯤 서울 자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구와 컴퓨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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