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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고속도로 정체 절정…밤 11시쯤 해소 예상

배정훈 기자

입력 : 2019.02.03 06:27|수정 : 2019.02.0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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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오늘(3일) 평상시 일요일보다 약 30만 대 늘어난 393만 대의 차량이 전국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일부 구간에서 차량 정체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오후 3시쯤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런 차량 정체가 밤 11시쯤에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 도로공사는 설 귀성객들이 평소보다 안전운행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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