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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BMW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19.02.01 16:49|수정 : 2019.02.01 16:49


1일 오후 3시 7분쯤 경남 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면 47㎞ 지점에서 도로를 달리던 BMW GT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 앞쪽 보닛에서 시작돼 차량 대부분을 태웠다.

불이 나자 운전자 A(62)씨와 동승자 등 2명은 신속하게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15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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