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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폭행 논란' 박종철 예천군의원 등 3명 제명 결정

정성진 기자

입력 : 2019.01.31 07:39|수정 : 2019.01.3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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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군의원 등 예천군의원 3명에게 제명 결정이 나왔습니다.

경북 예천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어제(30일) 6시간 동안 3차 회의를 열고 폭행 당사자인 박종철 의원, 여성 접대부 술집 안내를 요구한 권도식 의원, 국외 연수를 이끈 이형식 의장 등 3명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징계안은 내일 열리는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징계안이 통과되면 박 의원 등 3명은 그 즉시 의원직이 박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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