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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개성에서 도로협력 실무접촉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입력 : 2019.01.30 17:48|수정 : 2019.01.30 17:48


남북이 내일(31일)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남북간 도로협력과 관련해 실무접촉을 갖는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내일 접촉이 도로 관련 기술적인 자료들을 상호 교환하는 등 실무적인 차원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접촉에는 우리측에서 백승근 국토교통부 국장 등 3명이 북측에서는 김기철 국토환경보호성 부처장 등 3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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