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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유튜버로 변신한 홍석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형이 떴다"

입력 : 2019.01.30 16:02|수정 : 2019.01.30 16:02


방송인 홍석천이 1인 크리에이터로 나섰습니다.

오늘(30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저도 유튜브 채널을 시작합니다. 홍석천이어서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만들고 있어요. 또 다른 방법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려 합니다"라며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홍석천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직접 해야겠네요. 재미는 확실히 있게, 또 진지한 이야기는 솔직하게.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습니다.

홍석천은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이 캡처된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싸롱티비 OPEN. 가장 안전한 오빠, 위험한 형이 떴다'라는 문구와 함께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유튜버로 변신한 홍석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형이 떴다유튜버로 변신한 홍석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형이 떴다앞서 지난 29일 홍석천은 유튜브 계정 '마이싸롱 TV'를 개설해 오픈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홍석천의 유쾌한 모습과 웃음을 자아내는 문구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디어 유튜브 시작하셨군요", "예고편만 봐도 웃기다", "기대됩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마이쌀롱 TV' 유튜브 영상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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