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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복동 할머니가 남기고 간 것

채희선 기자

입력 : 2019.01.30 19:31|수정 : 2019.01.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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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30일) 김복동 할머니는 세상을 떠났지만, '수요집회'는 그대로 열렸는데요, 일본의 사과를 받기 위한 끝나지 않은 싸움, 여전히 우리는 김복동 할머니가 남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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