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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미세먼지 차단 용품 소개하다 뜻하지 않게 폭소 일으킨 장도연

입력 : 2019.01.29 16:22|수정 : 2019.01.29 16:22



개그우먼 장도연이 뜻밖의 '몸개그'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모습이 재조명됐습니다.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Plus '여자플러스 2'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장도연은 미세먼지를 막는 데 도움을 주는 용품들을 소개했습니다.

장도연은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부터 휴대용 산소캔, 코 마스크까지 '서울살이 3종 세트'를 가지고 나와 설명에 나섰습니다.
미세먼지 차단 용품 소개하다 폭소일으킨 장도연장도연은 "숨을 들이마시는 데에 코를 무시할 수 없다"며 코 마스크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장도연은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라며 코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미세먼지 차단 용품 소개하다 폭소일으킨 장도연미세먼지 차단 용품 소개하다 폭소일으킨 장도연미세먼지 차단 용품 소개하다 폭소일으킨 장도연숨 쉬는데 불편하지 않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장도연은 "왕 코딱지 두 개가 들어있는 느낌이다"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곧이어 장도연이 착용하고 있던 코 마스크가 코 밖으로 빠져나와 또 한 번 폭소를 일으켰습니다.
미세먼지 차단 용품 소개하다 폭소일으킨 장도연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장도연 너무 웃기다", "진지하게 보다가 장도연 때문에 웃음 터져버렸네요", "영상 다섯 번은 돌려본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출처=SBS Plus '여자플러스 2')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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