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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해고속도로 졸음쉼터 화물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장민성 기자

입력 : 2019.01.29 02:29|수정 : 2019.01.29 02:29


어제(28일) 밤 9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사봉면 남해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있던 1.2톤 트럭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뱃불에 의한 화재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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