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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야산서 불…인력 200여 명 투입 '진화 중'

배정훈 기자

입력 : 2019.01.28 19:50|수정 : 2019.01.28 19:50


오늘(28일) 오후 5시 12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구리시와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차량과 소방관 20여 명, 구리시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동원해 큰 불길을 잡기 위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현장에 바람이 많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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