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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장관, 해리스 주한 미 대사 만나…日 초계기 의견교환했나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9.01.28 14:23|수정 : 2019.01.28 14:23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오늘(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를 비공개 방문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 장관과 해리스 대사가 여러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했는지 자세히 밝히지 않은 가운데, 방위비분담금 협상과 일본 초계기 위협비행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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