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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말 달리는 40대 펑크 락커들 (feat. 한국 펑크락 3대장)

정형택 기자

입력 : 2019.01.29 21:29|수정 : 2019.01.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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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디 음악 1세대! 90년대 홍대를 주름잡던 대한민국 펑크 3대장으로 불리는 크라잉넛, 노브레인, 레이지본이 2월 15일 합동 공연을 펼칩니다.

20대 때 처음 음악을 시작한 이들은 벌써 세월이 흘러 40대 중년이 되었습니다.

요즘 대세 음악인 EDM, 힙합들 사이에서도 꿋꿋하게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펑크락을 지켜오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비디오머그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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