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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단독주택서 불…1명 중상

배정훈 기자

입력 : 2019.01.27 19:03|수정 : 2019.01.27 19:03


오늘(27일) 오후 3시 25분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한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83살 윤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이 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독자 김정수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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