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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상가 지하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배정훈 기자

입력 : 2019.01.27 18:58|수정 : 2019.01.27 18:58


오늘(27일) 오전 11시 20분쯤 울산 북구 매곡동의 한 아파트 상가 지하 음악연습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악기 연습을 하던 2명과 상가에 있던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악연습실의 한 방 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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