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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제대 후 첫 '톱10' 노린다…우즈는 '우승권 밖'

서대원 기자

입력 : 2019.01.27 21:06|수정 : 2019.01.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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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배상문 선수가 군 제대 후 첫 '톱10' 진입을 노리게 됐습니다.

배상문은 3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여서 합계 10언더파, 공동 11위를 달렸습니다.

선두 저스틴 로즈에 8타 뒤졌지만 공동 6위와 1타 차여서 마지막 날 '톱10'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타이거 우즈는 공동 48위로 우승권에서 멀어졌고 3라운드 최고의 장면은 조던 스피스의 샷 이글이었는데 백 스핀이 정말 기가 막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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