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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전매특허 나왔다…신예 돌풍 잠재운 '왼손 포핸드 샷'

이성훈 기자

입력 : 2019.01.25 08:16|수정 : 2019.01.25 09:12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1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라파엘 나달이 21살 신예 치치파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나달의 전매특허인 강력하면서도 정확한 왼손 포핸드 샷이 이번에도 빛났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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