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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의 '바리케이드', 콜롬비아에서 매일 열일 중(?)

박수진 기자

입력 : 2019.01.24 18:45|수정 : 2019.01.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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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 시내에 영화 트랜스포머의 '바리케이드'가 실존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인공은 다섯 가족을 부양하는 한 가장. 벌써 8년째 골판지와 금속지지대를 이용해 직접 만든 로봇으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다고 말했지만, 표정에서는 숨길 수 없는 자부심이 묻어나는 콜롬비아 트랜스포머, 루이스 르네 크루즈 씨의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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