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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사령탑도 최경주·박세리…"금·은·동 모두 욕심"

유병민 기자

입력 : 2019.01.23 21:19|수정 : 2019.01.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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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남녀 골프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에 최경주, 박세리 감독이 재선임됐습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골프 대표팀을 이끌었던 최경주, 박세리 감독은 대한골프협회 정기 총회에서 남녀팀 감독에 다시 추대됐습니다.

리우올림픽 때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었던 박세리 여자 대표팀 감독은 "도쿄에서는 금·은·동메달이 모두 욕심난다"며 많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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